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인성이에게
밖에는 지금 장대비가 내리는데 너희 들은 제주를 떠나 지금 배 안에 있다는 전화 사서함 듣고 오늘밤 엄마는 걱정이 되어 잠을 이룰수가 없구나.
지금 장마로인해 지역마다 많은 피해를 보는데 너희들이 타고 오는 배 는 안전하겠지.
아빠는 괸찮다고 엄마를 위로하는데 엄마는 걱정이다.
사랑하는 인성아 엄마가 우리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요번을 게기로 절실히 느꼈단다.
우리 아들이 힘든것도 참고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온단다.
자랑스럽다 최 인 성 엄마의 아들이란것이 기쁘다.
너역시 이번을 계기로 힘든것을 참고 최선을 다한다면 너가 이루고자 하는것을 꼭 이룰수 있다는것을 몸으로 직접 느꼣겠지.
내일 모레 짱구 데려갈려고 이발시콌다.
오늘밤 엄마가 안자고 기도해 줄께 무사히 인천항에 도착하기를.....
보고싶다 미치도록......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6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8
2169 일반 얼마나 신성한 여행이었나....... 아빠가.... 2002.08.07 175
2168 일반 드디어 해냈구나 동훈아! 이희경 2002.08.07 260
2167 일반 보았노라! 들었노라! 홍석이 얼굴과 목소리... 몹시 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7 192
2166 일반 야속한 비때문에 엄마 마음이 안절부절 박재영 엄마 2002.08.07 245
2165 일반 두둥실 청양호에 몸을 싣고...... 엄마 2002.08.07 300
2164 일반 보고싶은 김지연에게 엄마가 2002.08.07 137
2163 일반 형아 벌받았지? 박성혁 2002.08.06 149
2162 일반 만날 날을 기다리며.... 차민선 2002.08.06 352
2161 일반 보고싶은 지연에게 2002.08.06 223
2160 일반 우리아들9 임원제 2002.08.06 130
2159 일반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심술이 비. 박 상민,경민이 모. 2002.08.06 336
2158 일반 심술궂은 이 놈의 비&&& 동우아부지 2002.08.06 188
2157 일반 목푶 달성 이창환 엄마 아빠가 2002.08.06 151
2156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6 172
2155 일반 12일밤을지낸 최승헌.승민 아빠가 2002.08.06 213
» 일반 비가 오는구나 최인성(대전) 2002.08.06 157
2153 일반 손동주 벌받다~!♬ 손은지 2002.08.06 435
2152 일반 맺음풍운 엄마 2002.08.06 151
2151 일반 정길~~ 누님~~ 2002.08.06 187
2150 일반 긴 항해의 끝은 너의 편안한 집이었으면 좋... 2002.08.06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