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인성이에게
밖에는 지금 장대비가 내리는데 너희 들은 제주를 떠나 지금 배 안에 있다는 전화 사서함 듣고 오늘밤 엄마는 걱정이 되어 잠을 이룰수가 없구나.
지금 장마로인해 지역마다 많은 피해를 보는데 너희들이 타고 오는 배 는 안전하겠지.
아빠는 괸찮다고 엄마를 위로하는데 엄마는 걱정이다.
사랑하는 인성아 엄마가 우리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요번을 게기로 절실히 느꼈단다.
우리 아들이 힘든것도 참고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온단다.
자랑스럽다 최 인 성 엄마의 아들이란것이 기쁘다.
너역시 이번을 계기로 힘든것을 참고 최선을 다한다면 너가 이루고자 하는것을 꼭 이룰수 있다는것을 몸으로 직접 느꼣겠지.
내일 모레 짱구 데려갈려고 이발시콌다.
오늘밤 엄마가 안자고 기도해 줄께 무사히 인천항에 도착하기를.....
보고싶다 미치도록......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4
40489 일반 세림언니, 화이팅 동생이... 2002.08.06 238
40488 일반 힘내인성이형 최인성 2002.08.06 281
40487 일반 2002.08.06 313
40486 일반 준우야 너 찿았다. 아빠가 2002.08.06 303
40485 일반 대단한 정녀진 엄마가 2002.08.06 137
40484 일반 최 성용, 최 성은 보거라. 김영임 2002.08.06 280
40483 일반 2002.08.06 282
40482 일반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오빠에게 이민해 2002.08.06 251
40481 일반 다시씀 이유찬(아빠가) 2002.08.06 137
40480 일반 긴 항해의 끝은 너의 편안한 집이었으면 좋... 2002.08.06 235
40479 일반 정길~~ 누님~~ 2002.08.06 187
40478 일반 맺음풍운 엄마 2002.08.06 151
40477 일반 손동주 벌받다~!♬ 손은지 2002.08.06 435
» 일반 비가 오는구나 최인성(대전) 2002.08.06 157
40475 일반 12일밤을지낸 최승헌.승민 아빠가 2002.08.06 213
40474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6 172
40473 일반 목푶 달성 이창환 엄마 아빠가 2002.08.06 151
40472 일반 심술궂은 이 놈의 비&&& 동우아부지 2002.08.06 188
40471 일반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심술이 비. 박 상민,경민이 모. 2002.08.06 336
40470 일반 우리아들9 임원제 2002.08.06 130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