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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심술이 비.

by 박 상민,경민이 모. posted Aug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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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술이 비야!
마지막 귀향길에 왼 심술....
우리 아기들 처음으로 배안에서의 취침이거늘.
엄마를 벗어나 가장 장대한 여정이거늘.
엄마의 가슴은 두근두근 울렁울렁
감사로 가득한 사랑으로 가득가득한
다정함으로 가득한 엄마의 힘을 빌어
하느님께 기도하면 이 심술이 비가 그치시려나?
우리아기들이 지금 할수있는 일은
지금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당당함으로 멋진이가 되어
엄마에게 달려오렴.
우리아기들이 엄마을 향해 달려오는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아름다우리....
심술이 비가와도 천천이 느긋하게
마음껏 안아보자!
우리아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