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드디어 전화사서함으로 우리아들 목소리를 들었다.
너무도 의젖해서 엄만 기쁘고 자랑스러웠다.
그동안 목소리만으로도 민선이가 많이 자란게 느껴져서
엄만 벅차오르는 감정으로 한동안 눈앞이 뿌해지더라.
지금은 제주도? 전국이 호우주의보로 온통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데, 우리 민선이가 있는 제주도도 비가 많이
오고 있겠지? 8일날 오는 일정이 혹시나 바뀌는 건 아닌지
배편은 어떻게 될지... 걱정이구나.
이럴때일수록 대장님들 인솔에 잘 따르고 잘 지내도록 해라.
얼마나 까매졌는지 무척 궁금하고 보고 싶구나.
얼마남지 않은 기간도 잘 마무리하고 혹시 잊은 일은 없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민선이가 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길 빌께.
한자공부 하면서 유종의 미 배웠지? 시작한 일의 결실을 잘
거둔다는 뜻이야. 물론 민선이가 이미 알고 있을테지만,
우리 아들 사랑 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2169 일반 얼마나 신성한 여행이었나....... 아빠가.... 2002.08.07 175
2168 일반 드디어 해냈구나 동훈아! 이희경 2002.08.07 260
2167 일반 보았노라! 들었노라! 홍석이 얼굴과 목소리... 몹시 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7 192
2166 일반 야속한 비때문에 엄마 마음이 안절부절 박재영 엄마 2002.08.07 245
2165 일반 두둥실 청양호에 몸을 싣고...... 엄마 2002.08.07 300
2164 일반 보고싶은 김지연에게 엄마가 2002.08.07 137
2163 일반 형아 벌받았지? 박성혁 2002.08.06 149
» 일반 만날 날을 기다리며.... 차민선 2002.08.06 352
2161 일반 보고싶은 지연에게 2002.08.06 223
2160 일반 우리아들9 임원제 2002.08.06 130
2159 일반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심술이 비. 박 상민,경민이 모. 2002.08.06 336
2158 일반 심술궂은 이 놈의 비&&& 동우아부지 2002.08.06 188
2157 일반 목푶 달성 이창환 엄마 아빠가 2002.08.06 151
2156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6 172
2155 일반 12일밤을지낸 최승헌.승민 아빠가 2002.08.06 213
2154 일반 비가 오는구나 최인성(대전) 2002.08.06 157
2153 일반 손동주 벌받다~!♬ 손은지 2002.08.06 435
2152 일반 맺음풍운 엄마 2002.08.06 151
2151 일반 정길~~ 누님~~ 2002.08.06 187
2150 일반 긴 항해의 끝은 너의 편안한 집이었으면 좋... 2002.08.06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