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동훈아!
지금은 인천으로 돌아오는 배 안이겠지?
조금 전에 사서함으로 네 목소리를 들었는데 우리 동훈인지 다른 동훈인지 햇갈려서 2번이나
듣고 또 누나보고 다시 들어보라니 누가도 햇갈린단다.
항상 닦기를 싫어하던 동훈이를 닦으라고 잔소리하는 사람 없다가 오늘은 배안에서 의무적으로
닦아야 겠네?
정말 장하고 대견하다.
감히 엄마,아빠도 도전해 보기 힘든 일을 우리 동훈이가 해냈다니?
아마 너 자신도 믿기질 않을걸!
동훈아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야. 동훈이가 그만큼 고생을 했으니까 얻어지는 것이지 가만히 있었는데
그만한 결과가 나온것은 아니니까...
무슨 뜻인지 알지? 동훈이가 집에 돌아오면 많이 성숙해 지리라 생각해...
오늘밤 자고 내일 자면 우리 동훈이 만나네...
오늘밤 편안히 잘자
강화에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6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5
40469 일반 보고싶은 지연에게 2002.08.06 223
40468 일반 만날 날을 기다리며.... 차민선 2002.08.06 352
40467 일반 형아 벌받았지? 박성혁 2002.08.06 149
40466 일반 보고싶은 김지연에게 엄마가 2002.08.07 137
40465 일반 두둥실 청양호에 몸을 싣고...... 엄마 2002.08.07 300
40464 일반 야속한 비때문에 엄마 마음이 안절부절 박재영 엄마 2002.08.07 245
40463 일반 보았노라! 들었노라! 홍석이 얼굴과 목소리... 몹시 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7 192
» 일반 드디어 해냈구나 동훈아! 이희경 2002.08.07 260
40461 일반 얼마나 신성한 여행이었나....... 아빠가.... 2002.08.07 175
40460 일반 "D-1.. 이진포 사진에서 공주를 찾았다.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8.07 251
40459 일반 하루를마무리지으며승우에게 강옥자 2002.08.07 184
40458 일반 오빠에게 세희 2002.08.07 142
40457 일반 잠이 오지 않는구나. 엄마다. 2002.08.07 141
40456 일반 이제 마지막 일정을 두고 다은에게 엄마가 2002.08.07 360
40455 일반 2002.08.07 347
40454 일반 여객선 처음 타보지... 엄마가 2002.08.07 170
40453 일반 남바야 형아 남동우~~~ file 나래누나 2002.08.07 264
40452 일반 엄마 지금 무지 화가 났데이! 장국진엄마,박영희 2002.08.07 301
40451 일반 쨍하고 떴 다!!! 유 정 길@ 정길모 2002.08.07 211
40450 일반 사랑하는 최승헌.승민 2002.08.07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