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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세차기만 한데 너희들이 몸을 싣고 있는 배편은
괜찮은지 걱정이 돼서 잠을 잘수가 없구나.

일정대로라면 아마도 자정이 지났으니까, 오늘 아침 10시에 인천항에 도착할텐데
혹시 멀미는 안하는지 준비해간 약은 먹었는지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너희들이 있는 그곳에는 바람이 비껴가야 할텐데......

마음속으로 열심히 기도할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마도 오늘밤은 잠을 설칠것만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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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 일반 잠이 오지 않는구나. 엄마다. 2002.08.07 139
34288 일반 경복궁이 보인다 김동훈(자양동) 2002.08.07 139
34287 일반 유! 유 아 ~~~ 더 챔피언즈!!! 써포터즈 2002.08.07 139
34286 일반 멋진영원아 보고싶당~ 전영원에게슬기가. 2003.01.12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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