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다 남동우~~
누나가 넘늦게 편지 보냈나?
이제 이틀 남았구나 우리 동우가 멎진 모습으로
경복궁에 들어 오는게~~
많이 힘들지?
어리기만 해보이던 동우가 15일 동안이나 엄마 품을 떠나서
국토탐사를 하다니~~ 누나는 너무 동우가 자랑 스러워~~
지금 밖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많이 걱정이돼~~
몇일 남지 않았는데 괜한 생각이 자꾸 든다~~
동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오면 누나가 한 생각들이 괜한 생각이라고 느끼겠지
에휴~~ 우리 동우 진짜로 많이 보고싶은걸?
새까맣게 탔을 얼굴이랑 많이 아팠을 발이랑...
누나도 한번 그런거 해보고싶었는데 동우가 누나 몫까지 씩씩하게 잘행군할수있지?
동우야 이제 인천 도착하면 경복궁 까지만 남은건가?
동우야 힘내고~~ 얼마 남지 않았으니깐 마지막 남아있는 힘 다해서
경복궁까지 멋있게 들어오는거다
누나도 동우 보러 갈수 있으면 갈께
그리고 인천에 오면 누나 영화 보여줄께
맛있는것도 사주고~~
장한 누나동생이니깐~~
힘내서 잘할수 있지?
앗 싸~~~ 남동우 화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6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5
40469 일반 보고싶은 지연에게 2002.08.06 223
40468 일반 만날 날을 기다리며.... 차민선 2002.08.06 352
40467 일반 형아 벌받았지? 박성혁 2002.08.06 149
40466 일반 보고싶은 김지연에게 엄마가 2002.08.07 137
40465 일반 두둥실 청양호에 몸을 싣고...... 엄마 2002.08.07 300
40464 일반 야속한 비때문에 엄마 마음이 안절부절 박재영 엄마 2002.08.07 245
40463 일반 보았노라! 들었노라! 홍석이 얼굴과 목소리... 몹시 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7 192
40462 일반 드디어 해냈구나 동훈아! 이희경 2002.08.07 260
40461 일반 얼마나 신성한 여행이었나....... 아빠가.... 2002.08.07 175
40460 일반 "D-1.. 이진포 사진에서 공주를 찾았다.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8.07 251
40459 일반 하루를마무리지으며승우에게 강옥자 2002.08.07 184
40458 일반 오빠에게 세희 2002.08.07 142
40457 일반 잠이 오지 않는구나. 엄마다. 2002.08.07 141
40456 일반 이제 마지막 일정을 두고 다은에게 엄마가 2002.08.07 360
40455 일반 2002.08.07 347
40454 일반 여객선 처음 타보지... 엄마가 2002.08.07 170
» 일반 남바야 형아 남동우~~~ file 나래누나 2002.08.07 264
40452 일반 엄마 지금 무지 화가 났데이! 장국진엄마,박영희 2002.08.07 301
40451 일반 쨍하고 떴 다!!! 유 정 길@ 정길모 2002.08.07 211
40450 일반 사랑하는 최승헌.승민 2002.08.07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