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울형아..

by 임영훈 posted Aug 07,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형아...나 영훈이다...
벌써 2틀만 있으면...형아와 내가 만남이 되겠구나..
ㅋ..ㅋ 정말 감동했어...울형이 40km씩 걸으면서 끝까지 참고 버텨낸게..
우리 엄마가 그러시는데..형아가 너무너무 보고싶데...아참!
형아...인터넷에 형아 얼굴 찍혔더라...ㅡㅡ
아빠가 그거 보시고 프린터로...뽑아 오셨쪄................
ㅎ..ㅎ엄마가 그러시는데 형아 얼굴 살이 쏙 빠졌데...ㅋㅋㅋㅋ
글구....온라인웜즈 있잖아...많이 바뀌었어...그건 기억하궁~~
이제 내일이면 되겠네...나두 와야징~~~아싸~~ㅎ..ㅎ ㅋㅋㅋ
나두 와야징~나두와야징~~근데...인천여객터미널에는 도착했어?
무사히 도착해야징.....우리는 지금 천둥,바람,태풍,비...완전히 다 내리는디..ㅡㅡ...
어떻하징...형아 비옷은 않이러버렸지? 일어버리면 선생님한테 달라고 하든가ㅠ,ㅠ...ㅍㅍㅍ
아!14박15일이 참 빠르구나....그랬구나~~ㅎㅎㅎㅎㅎ 이제 나도 기도를 해야겠지..
"하느님 하느님...우리형아가 하루빨리 다치지 않고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 해주세요..."
비나이다...비나이다....헤헤^^그럼 나 간데이....∑엉아띠(영훈이)가 썼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