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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나 영훈이다...
벌써 2틀만 있으면...형아와 내가 만남이 되겠구나..
ㅋ..ㅋ 정말 감동했어...울형이 40km씩 걸으면서 끝까지 참고 버텨낸게..
우리 엄마가 그러시는데..형아가 너무너무 보고싶데...아참!
형아...인터넷에 형아 얼굴 찍혔더라...ㅡㅡ
아빠가 그거 보시고 프린터로...뽑아 오셨쪄................
ㅎ..ㅎ엄마가 그러시는데 형아 얼굴 살이 쏙 빠졌데...ㅋㅋㅋㅋ
글구....온라인웜즈 있잖아...많이 바뀌었어...그건 기억하궁~~
이제 내일이면 되겠네...나두 와야징~~~아싸~~ㅎ..ㅎ ㅋㅋㅋ
나두 와야징~나두와야징~~근데...인천여객터미널에는 도착했어?
무사히 도착해야징.....우리는 지금 천둥,바람,태풍,비...완전히 다 내리는디..ㅡㅡ...
어떻하징...형아 비옷은 않이러버렸지? 일어버리면 선생님한테 달라고 하든가ㅠ,ㅠ...ㅍㅍㅍ
아!14박15일이 참 빠르구나....그랬구나~~ㅎㅎㅎㅎㅎ 이제 나도 기도를 해야겠지..
"하느님 하느님...우리형아가 하루빨리 다치지 않고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 해주세요..."
비나이다...비나이다....헤헤^^그럼 나 간데이....∑엉아띠(영훈이)가 썼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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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40449 일반 바다한 가운데 있을 최승헌.승민 2002.08.07 259
40448 일반 비가 그쳤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최철 엄마 2002.08.07 167
40447 일반 엄마도 수원에서 채민국 엄마 2002.08.07 230
40446 일반 사랑하는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7 154
40445 일반 홍석이에게 선생님 2002.08.07 137
40444 일반 배를 탔구나. 유영은 2002.08.07 155
40443 일반 아들아! 의연하게 마지막까지 잘 하고 오리... 이민해 2002.08.07 204
40442 일반 인천항에 무사하 도착하길..희주야 네편지 ... 엄마가 2002.08.07 335
40441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우리형아... 임영훈 2002.08.07 133
40440 일반 큰조카 준희에게 2002.08.07 233
»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울형아.. 임영훈 2002.08.07 185
40438 일반 내일보자 한솔아 윤한솔엄마가 2002.08.07 151
40437 일반 상현아(14) 송명욱 2002.08.07 194
40436 일반 오빠!!!!!!!! 박재근 2002.08.07 171
40435 일반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다은이가 되길.... 아빠가 2002.08.07 224
40434 일반 무지무지 보고 싶은 아들10 임원제 2002.08.07 168
40433 일반 비님까지 경험할 진호,우석아! 엄마 2002.08.07 249
40432 일반 하남 초등학교(6학년3반) 모여!!!! 임원제 모친 2002.08.07 214
40431 일반 권태형아~ 인천에 도착했다구?~~~축하한다!! 엄마 2002.08.07 163
40430 일반 준희에게 막내고모 2002.08.07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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