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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무더위,이젠 비님이네!
모든 경험 다하고,다 이겨내고,더욱 크게 우뚝 서라는 계시아닐까?
밤새 뉴스보랴,홈피보랴 잠못 이룬 모든 부모님들처럼,
엄마도 불면의 밤을 보냈다.부질없는 걱정임을 알지만.....
큰아들,작은아들!
할머님께 독한부모라는 질책까지 받았는데,우리의 선택을 후회하진않아.
니네는 몸으로 느끼며,우린 가슴으로 니들을 따랐으니,완벽한 한 팀이잖아?
조그맣던 우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다니...!!!
너희가 이루고,우리가 더욱 뿌듯해함은....
진호야!사랑해!
우석아,사랑해!
오늘밤에 이모,이모부가 오실거야.은령이랑 의형이 엽서보며 눈물 흘리던,
이 기나긴 시간을 함께 하며,같은마음으로 한 곳을 본 분들.
언니,형부,사랑해요!!!!
진호,우석, 은령,의형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웃으며,서울에서 만나자.
큰 일 한것처럼,너무 무리한 요구는 않겠지?
너희들의 성숙도를 믿어보겠슴!!!!
내일보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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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6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8
40449 일반 바다한 가운데 있을 최승헌.승민 2002.08.07 259
40448 일반 비가 그쳤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최철 엄마 2002.08.07 167
40447 일반 엄마도 수원에서 채민국 엄마 2002.08.07 230
40446 일반 사랑하는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7 154
40445 일반 홍석이에게 선생님 2002.08.07 137
40444 일반 배를 탔구나. 유영은 2002.08.07 155
40443 일반 아들아! 의연하게 마지막까지 잘 하고 오리... 이민해 2002.08.07 204
40442 일반 인천항에 무사하 도착하길..희주야 네편지 ... 엄마가 2002.08.07 335
40441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우리형아... 임영훈 2002.08.07 133
40440 일반 큰조카 준희에게 2002.08.07 233
40439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울형아.. 임영훈 2002.08.07 185
40438 일반 내일보자 한솔아 윤한솔엄마가 2002.08.07 151
40437 일반 상현아(14) 송명욱 2002.08.07 194
40436 일반 오빠!!!!!!!! 박재근 2002.08.07 171
40435 일반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다은이가 되길.... 아빠가 2002.08.07 224
40434 일반 무지무지 보고 싶은 아들10 임원제 2002.08.07 168
» 일반 비님까지 경험할 진호,우석아! 엄마 2002.08.07 249
40432 일반 하남 초등학교(6학년3반) 모여!!!! 임원제 모친 2002.08.07 215
40431 일반 권태형아~ 인천에 도착했다구?~~~축하한다!! 엄마 2002.08.07 163
40430 일반 준희에게 막내고모 2002.08.07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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