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지수야 오빠 고생 즘 하고 엄마가 오빠 사진 보고 넘누 좋아하셨어 ......그리고 내일 이면 우리 볼수있으니까~~~~~~~~~~~~오랜만에 보니까 우리 싸우지 말자고 약속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