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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은11:45분
14박15일 간의 긴탐험활동을 마치고 8월8일이 오지않을것 같더니 애끛은 폭우속에서도 무사히 인천항에 도착하여 수원성으로 향한다니 엄마 아빠는 참으로 동운이가 자랑스럽다.

이긴 무더위 속에서도 모든것을 다포기하고 오로지 자기자신과의 혹독한 싸움에서 아무탈없이
탐험활동을 마치고 경복궁을 향하여 입성하는 동운이가 참으로 대견하다 . 이러한고통은 사실
아무나 할수있는것 같아도 고도의 정신을 요구하는 것이란다.

아무튼 이러한 체험을 통하여 동운이의 앞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고 힘들고 어려울때 보약이
되어 굿굿하게 생활하기 바란다. 아마도 이번방학때는 참고겨디는 인내력 단체 생활에서의
협동심 책임감 절제된 생활등 느낌점이 많을줄 안다 이모든것들을 헛되지 않도록 좋은추억과
함게 잘마음속에 관직하기 바랜다.

끝으로 함께 고락을 같이했던 대장님 동료대원들 에게 함께 지냈던 추억을 서로 공유할수 있게
연락처를 알아두어라. 그러면 아빠 엄마와 만날때까지 몸건강히.....
아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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