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먼길 참 어렵고 힘들었겠구나.
장하다 우리아들.
먹고 싶은것 하고싶은 일들이 퍽이나 많으리라.
많은것을 얻고 돌아올 아들이 기대된다.
힘든 만큼 보람 또한 큰 여정이었길 바라구.
대장님 이하 인솔하느라 고생 많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야겠다.
빗속에 수원에서 의왕 과천을 거쳐 경복궁으로 가는길 고생이 될텐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므나.
집의 소중함, 가족의 애틋함, 오늘의 기억을 두고두고 기억했다가 앞으로 어렵고 힘들때 되짚어 가며 극복해 가면 훨씬 수월 할거야.
언제 까지나 아기처럼 어리고 연약한 아들이 아님을 이번에 두섭이가 보여 줬구나.
잘해냈다 아들아.
엄만 꼭 믿었어.
우리 두섭이가 꼭 해낼것을 말야.
장하고 씩씩한 아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내일에 경복궁에서 만나자.
오늘하루도 여느날처럼 잘 인내하구 그간 동고동락했던 여러 이웃들과 대장님께 마지막 인사 두루두루 챙기는 아들이 되어야지.
아들아 너무 보고 싶구나.
마지막 순간까지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6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8
40409 일반 아이들을 보고 왔어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8.07 211
40408 일반 내일을 기다리며..... 은령,의형엄마 2002.08.07 143
40407 일반 수원의 길목에서 최승헌.승민 아빠가 2002.08.07 324
40406 일반 천안중학교 화이팅 친구가 2002.08.07 425
» 일반 장한 우리 아들 두섭아 김정옥 2002.08.07 201
40404 일반 풍운, 주성, 수지 (9): 대장정의 끝에서... 아빠 2002.08.07 203
40403 일반 창룡문에 도착했다며...... 엄마 2002.08.07 162
40402 일반 장한 아들 중경아 두섭아줌마 2002.08.07 149
40401 일반 한솔짱 내일 보자 2002.08.07 247
40400 일반 한솔짱 내일 보자 - 밑에 것은 실수 윤한솔 2002.08.07 322
40399 일반 축하한다 나의 자랑스런딸 지인아 엄마가 2002.08.07 257
40398 일반 드디어 긴 탐험후 인천도착한 아들 2002.08.07 243
40397 일반 자랑스런 큰 딸에게 김다연 엄마가 2002.08.07 180
40396 일반 장한 두섭보아라! 이쁜 승현엄마 2002.08.07 147
40395 일반 멋진우리아들 세현이.... 이현해 2002.08.07 172
40394 일반 드디어 내일 만나는구나, 효신아 엄마가 2002.08.07 220
40393 일반 낼만나네!!보고싶은원식 엄마야 2002.08.07 157
40392 일반 이젠 이곳도 안뇽~~~~~ 지원 아빠가 2002.08.07 159
40391 일반 풍운아 이모야 2002.08.07 131
40390 일반 시헌짱,시인천재 보아라.... 2002.08.07 251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