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야! 벌써 수원에 도착했다고 어떤엄마가 글을 올렸더구나.
대원부모님이 너희들이 창룡문에 도착해 밝은표정으로 기념사진이랑 찍는것을
몰래 숨어서 보시고 돌아왔단다.
떠날때는 낯설어서 투덜대더니 어떼? 지금 생각해보니 고생은 했지만
많은 친구들과 형,동생 사귀고 보람도 있었지?
화성은 준희의 홈그라운드니까 친구들에게 안내도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한다.
수원성에 도착하니까 한결 마음도 편하고 발걸음도 가볍지 않니?
이제 고생 다 끝났네, 날아갈것 같지? 정말 수고 많이했다. 역시 엄마 아빠 아들답다.
너를 만날 시간이 가까워 오니까, 엄마 마음이 떨려온다.
빨리 보고 싶다.
대원부모님이 너희들이 창룡문에 도착해 밝은표정으로 기념사진이랑 찍는것을
몰래 숨어서 보시고 돌아왔단다.
떠날때는 낯설어서 투덜대더니 어떼? 지금 생각해보니 고생은 했지만
많은 친구들과 형,동생 사귀고 보람도 있었지?
화성은 준희의 홈그라운드니까 친구들에게 안내도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한다.
수원성에 도착하니까 한결 마음도 편하고 발걸음도 가볍지 않니?
이제 고생 다 끝났네, 날아갈것 같지? 정말 수고 많이했다. 역시 엄마 아빠 아들답다.
너를 만날 시간이 가까워 오니까, 엄마 마음이 떨려온다.
빨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