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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정말.....멋지고 ......대견하다
엄마는 오늘 종일토록......맘이 들떠고......우왕좌왕이네
낼 이면.....우리 아들 볼 생각에 말이야
그동안...아들 보고파서..
자다가....깨고......인터넷.....열어보고......그러다가......도
가슴이 너무 아프면.......그냥..아무 이유없이....울기도 하고.........
괜히.......아빠한테...투정도 부리고
엄마 아들이....이렇케 멋지게 해낼걸 알았는데
그래도...............
넌......경복궁에 나오지 말라고 했지만
내일...누나랑 엄마가 나갈게
아빠는 아무래도 힘드실것 같애
멋진 아들을 한시라도 빨리 보고파서.....안되겠거든
그럼 경복궁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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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6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7
40389 일반 나의 아들 태훈에게 찬사를 엄마 2002.08.07 184
40388 일반 엄마들 보세요 복경 엄마 2002.08.07 140
40387 일반 휴.... 모든 엄마들 2002.08.07 131
40386 일반 목전에 다다른 경복궁.. 이유찬(아빠가) 2002.08.07 214
40385 일반 멋진준규 짱! 준규엄마 2002.08.07 232
40384 일반 작은 영웅들 화이팅! 준규엄마 2002.08.07 128
40383 일반 하나님 감사해요 탐험대장니무고하셨어요 박재근 엄마 2002.08.07 167
» 일반 멋진아들.........낼 이면......보는구나 손동주 엄마가 2002.08.07 185
40381 일반 준규야 장하다!! 정현정선생님 2002.08.07 214
40380 일반 16시간 50분 세림아빠 2002.08.07 192
40379 일반 자랑스러운 엄진용 엄진용 2002.08.07 344
40378 일반 정길아 ─ 사진 또 봤어 ──♡ ㅈ1선…♥ 2002.08.07 323
40377 일반 고맙다연진아 엄마가 2002.08.07 298
40376 일반 창룡문에서 너희들을 보다 (시헌 시인) 아빠 2002.08.07 189
40375 일반 보고싶은 동훈에게 이희경 2002.08.07 167
40374 일반 드디어~~~ 준수 아빠 2002.08.07 122
40373 일반 꿈엔들 잊을소냐!!우리모두의 정열을(최원준) 큰이모완결편 2002.08.07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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