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드디어~~~

by 준수 아빠 posted Aug 07,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준수와 유탁이^_^

이젠 개선장군처럼 돌아오는 너희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구나.
모든 역경을 물리치고 그 힘들었던 시간들도 다 지나가고
가슴벅찬던 일들을 가슴에 안고 가족 품으로 오는 너희들은
이번 방학을 8년동안 중안서 가장 보람찬 기회였던 것으로
기리기리 기억되리라.......
정말 수고했구나.
그리고
잘하였구나.
집이 그리워지지만 마지막을 잘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마음을 끝까지 갖도록 하여라.........
너희들은 해 냈다는 그 벅찬 가슴을 가져도 된다.
화이팅
준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