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박15일의 긴 일정이 오늘로 마치게 되는군요. 그동안 자세한 소식을 올려주신 인터넷대장님, 덕분에 아이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알수 있어서 다소 안심할수 있었고, 덕분에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는지 그림을 그릴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각 대의 대장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상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아이들 이끌고 다니시면서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자상하게 아이들 돌봐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의 노력이 어려운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이라는것 알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참가한 대부분의 대원들이 완주를 할수 있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대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