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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이루어 졌따ㅡㅡ

by 임영훈 posted Aug 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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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ㅡㅡ

나 영후니...

형 꿈은 이루어 졌네^^

정말 잘했또...추카해...ㅡㅡ

ㅎ ㅔ ~정말 정말 축하해...오늘 경복궁에서..

만나자ㅡㅡ...조금 썰렁하지?....그럼 더쓸께...

40km 걸으니까...어때? 재미있어? 물집도 생겼데며ㅡㅡ

많이 탔겠따 오똑하지??????????

형~~형아는 국토순례 가서 꼭 완주하고 돌아온다고 했지???

형아~완주 했네...꿈은 이루어 졌어^^ 헤~~정말 잘됬따...

나는 중간에 버스 탔는데ㅡㅡ 정말 챙피 하뇅 .....

잘했어요...우리 태훈이형...ㅋㅋㅋ 지금도...걷고 있겠지만...

울 엄마가 그러시는데 형 만나면 울지도 모른데 ㅎ...ㅎ

형아가 없으니까 무척이나 심심타...ㅡ,ㅡ 형아 가고 나니까...

정말 심심해ㅡㅡ 그지 않아? 글구..형아 인터넷에 얼굴 대문짝

소문짝 만하게 나 왔더라..ㅋㅋㅋㅋ 얼굴 살이 쑥 빠졌궁..

하긴...14박 15일 인데...살이 않 빠질 이유가 있나ㅡ,ㅡ....엄마가

내년에 형아 유럽 보네 주신다고 했짢아...ㅡㅡ 좋겠다..나는 거짓말인 줄

알고 기대 않했는뎅 ㅠ.ㅠ 나도 유럽 가고 싶옹~~~ㅋㅋㅋ....애교 부리깅~~

ㅎㅎ...ㅎ... 심심해...나 웜즈...흑사닷...ㅋㅋㅋㅋㅋㅋㅋ 레벨 짱 높제?

정말 심심하다....형아 오면 그래도 안 심심 하겠지....맞지???

아....드디어 15일이 지났구나...정말 세월이 빨리 가지???

오늘 만난다는게..정말 기대되네ㅡㅡ

그렇지 않아??????나는 무척 기대되는뎅...형아는 기대 안돼?치사빤쯔..

유치빤쯔...ㅡㅡ 그래도 형아 띠노 형보다는 낮네ㅡㅡ 합기도 3단 이라더닝..

쩝..이요ㅡㅡ 헤^^ ㅎ ㅔ ~ 어떄? 가고 나니...머 배우고 왔어??????

설마 노는 거는 아니겠지?나는 흥사단 갔다가 오니까...딱 하나 알고 왔어ㅡㅡ

바로!!!! 물은 생명이다~~~~ 썰렁,유치,치사...등등....

이제 그만 써야 될것 같다...많이 썼지???알기 쉽게ㅡㅡ 맞제? 하여...

굿바잉... 12시에 경복궁에서 보장...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