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병주에게

by 권 병주 posted Aug 12,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병주에게,

2002년 8월 12일 가족 모두가 컴퓨터 앞에 앉아 메일 쓰기 준비하고 있단다.

먼저 병수가 쓰고 싶어해서..
안녕 형아, 잘 지내지. 오늘 새벽 형이 보고 싶었어.
아빠는 병주가 검사대를 통과하여 중국으로 가는 모습이 무척 대견스러웠단다.
그리고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내고.
병주야, 매일같이 보고 싶어. - 엄마 왈

또 소식 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