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병주에게,
2002년 8월 12일 가족 모두가 컴퓨터 앞에 앉아 메일 쓰기 준비하고 있단다.
먼저 병수가 쓰고 싶어해서..
안녕 형아, 잘 지내지. 오늘 새벽 형이 보고 싶었어.
아빠는 병주가 검사대를 통과하여 중국으로 가는 모습이 무척 대견스러웠단다.
그리고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내고.
병주야, 매일같이 보고 싶어. - 엄마 왈
또 소식 전하마..
2002년 8월 12일 가족 모두가 컴퓨터 앞에 앉아 메일 쓰기 준비하고 있단다.
먼저 병수가 쓰고 싶어해서..
안녕 형아, 잘 지내지. 오늘 새벽 형이 보고 싶었어.
아빠는 병주가 검사대를 통과하여 중국으로 가는 모습이 무척 대견스러웠단다.
그리고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내고.
병주야, 매일같이 보고 싶어. - 엄마 왈
또 소식 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