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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찬이 그리고 성태야.
9일날 유럽을 향해 떠난후 이제 8월12일이니 3일 밖에 안 지났는데 꽤 오래된것 같고 집이 횅하다.
처음 부모를 떠나 멀리 외국에 나간 것이니 꽤 긴장도 돼겠구나.
.

이곳은 비가 꽤 많이 왔고, 별일들 없다. 너희들을 위해 항상 기도 하고 있다.
너희로 부터 전화오나 해서 저녁이나 아침에 벨이 울리면 부산스럽게 뛰어가곤 한다.

탐험현장소식을 들으니 현지 기상(비) 상태가 안 좋아 몽블랑을 포기하였다니 아쉽구나.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가 볼 기회가 있겠지.
비가 그리도 오고 추웠다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터인테...
프랑스로 돌아와 스페인을 향할 예정이라고.
무엇보다도 대장님들의 인솔을 잘 따르며, 일행의 형 동생들과 좋은 추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긴 기간이구나, 마음 다부지게 먹고 ..
건강에 유의하고 잘먹고 항상 기도하고..
잘 다녀 오너라.
그럼 안녕. 또 소식 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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