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연두색을 좋아하는 둘째 아들 민교야!
벌써 4번째 참가하는 행사구나
솔직히 엄마는 별로 걱정이 안된단다
다은이 누나가 올린 글대로
슬기는 자연 탐험 연맹에서 주최한 관동대로 탐험행사에 참석하고 왔는데
까맣게 그을리기는 했지만 크게 힘든것 같지는 않은 것 같더라
역시 한국탐험연맹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가해야지 정신이 번쩍 들고
인간이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구나
이번 우리 교회 권순영이라는 중1짜리 후배 알지?
호남대로 종주탐험에 참가해서 650km를 완주하고 왔는데
사람이 확 바뀌었다고 순영이 부모님이 매우 흡족해 하시더라
그런데 순영이가 도착하자 마자 겨울방학 행사에도 꼭 보내달라고 하더란다.
정말 대단하제!!!
민교야!
동교형도 민교가 부러운가 보더라
방학 때마다 넓은 세상을 보면서
포부가 넓어지고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 또 넓어지겠지...
우리 민교!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실크로드에 같이 동행할 수 있는 확륭이 얼마인지는 알겠지?
얼마나 귀한 만남이냐
서로를 위해주고
많이 보고 느끼고 오너라.

서울에서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5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2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9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