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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치면 쏟아 질 것 같은 파아란 하늘처럼...

by 아빠가..... posted Aug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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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아...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였니..
오늘은 마지막으로 황하강가에 세워진 황하모친조각상을 보았겠네...
강산이는 무척 많은 조각 제품들을 보며 살아 왔기 때문에..
감흥이 어떨런지 모르겠구나...
아무튼 여지까지 보아 온 탑이라는 조각품과는 틀리니 새로운 느낌이지.....
강산아..
내일부터는 여지껏 보아 온 것이 아닌 석회암 지역의 경이로운 석굴사원들을
보게 되겠구나...
강산아..
오늘은 그래도 덜 피곤하지..?
강산아 그리고 대장님이 오늘 양꼬치 구이정도는 먹게 해주었는지..
쪼금 궁금해...ㅎㅎㅎ
강산아 그럼 오늘은
대장님들을 위시하여 같이 동행한 대원들과 함께
야시장좀 쪼끔 구경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렴
오늘은 집 꿈을 꾸기를

아빠가 저녁먹고
TV 야인시대를 보면서 .......
-2002.8.13(화)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