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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우리의 영웅

by 민섭아빠 posted Aug 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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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섭아 지금은 어디쯤 일까...
도연이는 십자수를 다 미쳐가는구나 그래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단다..
엄마도 민섭이가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단다..
탐험을 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는지...
민섭이가 돌아오면 아빠보다 중국말을 더 잘하면 어떻하지 걱정 되는군..ㅎㅎㅎㅎㅎ
그래서 요즘 아빠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단다...
탐험대원 으로 씩씩한 모습으로 멋있진 민섭이 모습이 어떨까?
아마도 건강하고 더 멋져졌을 것 만 같구나...
기대가 되는구나.... 음식도 가리지 말고 잘먹고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길.....

항상 민섭이를 우리식구 모두는 사랑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