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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에게

by 양호에게 posted Aug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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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안녕?
엄마야
잘 지내고 잇겠지?
아프진 안니?
걸을만 한지?
하루종일 바뻤단다
외할머님 댁에도 다녀왓구
친구 시어머님 잔치에도 갓었구
고상훈네도 들럿구
아빤 상훈이 아빠가 소주를 먹이는 바람에 지금 정신없이 잔다.
상훈이네서 니 반바지 하나 찾아왓다
이구...반바진 왜 놓고 오누
암튼...그곳에선 잘 챙겨오니라
게으름 퍽퍽 피는건 아니지?
잘 지내고 좋은 경험하고 와라
알앗지?
사랑스런 아들
화이팅!!!!!
따랑한다.
그곳 소식은 어찌 안올라오누우..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