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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사랑하는 아리수야

by 김종곤 posted Aug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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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이 많겠구나

아빠와 우리 가족도 여름 휴가를즐겁게 다녀왔다
큰아들이 없어서 섭섭했지만 더 큰 세상에서 더 많은것을보고 또 많은 성숙된
생각을 할거라 믿으니 마음놓고잘다녀왔다
지금쯤 집에 돌아올날을 손꼽아기다릴거라생각하지만 세상속에서의넓은생각을
많이하고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