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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아!
사랑하는 아들이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기다림의 끝이 내일로 다가왔구나.

민준이 실크로드탐사를 떠난 후엔 걱정되서 잠못이루고,
목소리를 듣고나서는 너무도 대견한 아들에 대한 놀라움에 잠못이루고,
돌아올 날이 며칠남지 않은 지금은 아들을 만날 기대로 가슴설레어 잠못이룬단다.

민준이가 엄마가슴속에 그렇게 크게 자리잡고 있었음을 지금껏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엄마.
민준이를 먼저 이해하고 따뜻한 대화로 보듬어주지 못한 엄마.
항상 엄마의 눈높이에 맞춰주기만을 강요한 엄마.

엄마자신을 반성하면서 좋은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련다.
내일이면 실크로드를 정복하고 당당하게 귀국할 멋진 아들을 맞이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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