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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풍운

by 엄마가.. posted Dec 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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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엄마야..
지금쯤 백두산 기상대에 올라갔을까?
날씨가 일정에 도움이 되 줄런지 걱정스럽구나.
고모님과 작은집 식구들도 풍운이의 힘든 일정을 걱정하며 순조롭기를 기원하고 계신다.

내일 아침, 찬란하게 떠오르는 2003년의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너의 한해를 잘 계획해보거라.
어떤일이든 계획을 잘 세우면 순조롭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백두산의 정기를 가슴 가득 안고,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어 보거라.

엄마의 사랑을 가슴에 꼬~옥 안고 마지막까지 충실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