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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들 이진우

by 이순애 posted Jan 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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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Woo
반가운 너의목소리를 들었다. 아주 잘 지내고 있을것이라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되었던 모든 마음이 훨훨 내리는 눈같이 날아가버렸단다.
지금 서울은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는 중
이번 주말부터는 아주 춥다고 하지만 우리 아들을 만날것을 생각하니 하나도 춥지않을 것 같다. 진우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우리 만나는 날 미소 짓는 얼굴로 만나 많은 이야기 나누도록 하자.
사랑한다.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