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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리아

by 마리아 posted Jan 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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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잘 자라온 리아야 아빠는 밝고 많은 너의 모습을 볼때마다 늘 고맙구나,
지금처럼 이번 여행도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이겨서 더욱더 성장한 모습 보고싶다.
마리아 하 이 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