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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낯선 곳에서 처음 맞이하는 아침이겠구나.

얼마나 고생이 많겠니..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무척 아쉬워.

하지만 한편으로는 잘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 제주도 푸른 바다를 보고 있겠구나. 어때? 좋아? ^^

어제 어머니는 너를 보내놓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구나. 많이 걱정이 되셨던 모양이야.

성인아!! 누나는 성인이가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걱정이 안되던걸? ^^

움.. 난 성인이가 거기서 대대장을 맡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혹시 대대장이니? ^^

이제 한걸음 내 딛는 시작이야. 지금의 마음 그대로 끝까지 완벽하게 완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알지?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

이번 기회가 평생토록 잊혀 지지 않는 여행이자 정신적인 성숙이자 육체적인 단련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주 글 올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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