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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것이 나는 편하게 잘 잤는데...우리형준이는 움직이는 배 위에서 얼마나 불편했을까...하는생각이었단다.미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형준이는 제주도의 맑은공기와 푸른 바다..눈이 많이쌓여 그야말로 멋진 경치속에 잇겠구나..하는 생각으로 부러운 마음까지 들었단다.
어제 형준이를 배로 떠나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집도 빈것같고 허전햇지만 형준이가 이제는 어른이 다됐구나...하는 기분좋음으로 잘 잘수 있었고 아빠는 여태껏 잘 자라준 형준에게 미안하고..고맙고..
하여튼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한국속담 알지?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목적을 이룰수 있을거다..
김형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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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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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4
40169 일반 청개구리 양호에게 여우 엄마 2003.01.09 220
40168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솔이엄마 2003.01.09 141
40167 일반 나의 아들, 재호보거라 엄재호 2003.01.09 217
40166 일반 사랑하는 딸 리아 마리아 2003.01.09 227
40165 일반 내 사랑하는아들 진원아.. 이윤 2003.01.09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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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63 일반 상진이 화이팅 박강원 2003.01.09 114
»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형준아 김형준 2003.01.09 145
40161 일반 오버한다구? 여기는 양호 하우스 2003.01.09 169
40160 일반 아들에게 주는시 김양호 2003.01.09 142
40159 일반 보석같이 맑은딸에게 마리아 2003.01.09 152
40158 일반 상진아 수정..부산에 있는 2003.01.09 171
40157 일반 승훈아 화이팅!!!! 신순남 2003.01.09 162
4015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원아 전영원 2003.01.09 139
40155 일반 고맙다얘들아 김준식 2003.01.09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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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53 일반 사랑스런 딸 혜원에게 혜원아빠 2003.01.09 209
40152 일반 씩씩한 조카 둘에게 영관영완 2003.01.09 119
40151 일반 할수 있다는 작은 마음이... 민재.영관. 2003.01.09 120
40150 일반 허 ~ㄱ, 크,, 당했다... 센과 치으맨(혜원) 2003.01.09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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