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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없을때 실컷 늦잠도자고 아주 여유로운 생활을하리라던 다짐(?)과는 다르게
여전히 또 바쁘고 정신없이 하루가갔고 또 새아침을 맞는다.
세상일이 참 그런거같지?
기대와 예상과 다짐과 실제로 닥쳐지는 현실과는 항상 많은 차이가 있는거같애.
그러면서 때로는 그 현실을 힘겨워도하고, 또 때론 후회와번민속에 절망감도느끼고..
그렇지만 그 우왕자왕속에서도 책상서랍속의동화처럼 아주 잔잔한 행복을 느끼기도하고..
그 작은행복이 밑거름이되어 또 힘든순간들을 이겨낼수있는 새로운힘이 생겨나고...

그 행복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진원이와 승은이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진원이는 엄마의 슈퍼파워울트라버팀목임을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진원이와 승은이가 너무 보구싶어 흐린 겨울아침의 하늘을 한참 바라다보니 또다시 막강한 힘이 생겨납니다.

우리 그 막강한 사랑의 힘으로 오늘하루 멋지고 신나게 잘보내어 오늘하루를 마무리하는시간,
아주아주 뿌듯한마음이기를 엄마가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내아들 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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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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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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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 일반 혜숙승범경숙아 2003.01.10 389
2506 일반 엄재호 장하다 이병훈 2003.01.10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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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 일반 응 그러마^^ 영관 2003.01.10 249
» 일반 흐린겨울하늘에 편지를써. 최진원 2003.01.10 217
2501 일반 우리 도미니코 화이팅 이석영 2003.01.10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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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8 일반 용이는 할수 있지 황용 2003.01.10 246
2497 일반 어디에 숨었니? 양호에게 2003.01.10 180
2496 일반 세상을 다가져라..양호님.. 2003.01.10 180
249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진아 상진엄마 2003.01.09 345
2494 일반 제주도 상륙 했담서? 김양호 2003.01.09 162
2493 일반 진원이 보세요 최진원 2003.01.09 192
2492 일반 씩씩한 딸들에게 하윤경 윤진 2003.01.09 148
2491 일반 의젓한 형아 영원 끝까지 의젓하거라 전영원 2003.01.09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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