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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숙이...

by 이모 posted Jan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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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숙, 승범, 경숙이...
날씨가 많이 추운데 고생이 많겠구나. 엄마한테 얘기 듣고 많이 놀랬단다.

경숙이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언니, 오빠따라서 힘든 탐험에 도전을 하다니 대견하구나. 많이 춥고 힘들겠지만 여러가지 체험과 집에서는 볼수 없었던 것들 을 경험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혜숙아... 동생들과 함께다니려니까 여러가지 힘든일과 보살필일이 많겠지만 그래도 너에게 유익한 탐험의 시간이 되었으면한다. 이제 초등학교시절의 마지막 마무리와 새로운 중학생활의시작에 너무 좋은 경험인것 같구나.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바깥공기와 자연을 경험하는것또한 새로운 활력소가 될수있으니 맘껏 즐기고 경험하길 바란다.

승범아... 승범이는 평상시에 많이 씩씩해서 이번 탐험이 즐겁기만 하겠구나.
친한 친구들과 함깨갔다고 들었는데 친구들과즐겁게지내는것도 중요하지만 항시 탐험대장님 말씀에 귀 귀울고 너에게 필요한 많은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기 바란다.

오늘 한라산에 오른다고 들었는데 많이 힘들었겠구나. 별탈없이 무사히 잘 다녀왔으리라 생각하고 한라산의 맑은공기와 자연을 마음꼇 느꼈길 바란다.
다음 일정도 무사히 잘마치길 바라고 가는길에 이모집에 들른다해서 좋아했는데 계획이 바뀌었다고하니 많이 서운하구나.
그럼 다음일정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기바란다.
이모는 항상 너희들을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