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승훈아 엄마야오늘은 송악사와 마라도 탐사 하느라 다리가 많이 아프겠다.그래도 우리 승훈이 힘내라......밤에 잠 잘자고 내일도 멋진 하루가 되길 엄마 기도할께...승훈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