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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이,연주야!
제주도에서의 생활은 어떠하니?
어제밤 야영은 잘했니?
연주가 보내는 편지 잘 읽었단다. 오늘은 한라산을 올랐다지?
경민이, 연주의 야호 소리에 엄마는 하루를 즐겁고 힘차게 지냈단다. 들었니?
아들 딸의 야호 소리를 향해 엄마도 야호 야호 ~ ~ ~
오늘 엄마는 꽃비 아롱이 엄마를 뵙고 쪼이,뷰티,양발이,큐티도 보았단다.
넷꼬마의 할머니랑 팥죽 먹었단다. 근데 경민이 연주가 없어서
정말 고소한 맛이었단다.(연주 입내밀지마 농담....)
경민이 연주야 ! 남은 제주생활 마음껏 뛰어서 제주도를 땀으로
바다를 만들어 놓던지,아니면 제주도를 바다에 푹 빠뜨려 놓고 오너라.
경민이 연주의 영원한 친구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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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7869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아 엄마 2002.07.30 227
17868 일반 전~~원식!!! 짜작짜 짝짝 아빠가 2002.07.30 227
17867 일반 태훈보아라 2002.07.31 227
17866 일반 사랑하는 우리둘째 통콩 아들에게 아버지가 2002.08.01 227
17865 일반 오늘도 여전히 걷고있을 동훈에게 이희경 2002.08.02 227
17864 일반 무재야!조금만 더 힘내자! 2002.08.03 227
17863 일반 보고 싶은 철중이 엄마 2002.08.04 227
17862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들(최승헌.승민) 2002.08.05 227
17861 일반 실크로드-김민준에게 아빠 2002.08.13 227
17860 일반 사랑하는 나의 두딸(슬비,다비)들에게 김정희 2002.08.19 227
17859 일반 사랑하는 딸 리아 마리아 2003.01.09 227
» 일반 풀잎이 형,누나에게 유영애 2003.01.10 227
17857 일반 나의 연인 보성아 너의 연인 2003.01.15 227
17856 일반 예찬에게 예찬엄마 2003.01.18 227
17855 일반 사랑하는딸 진경아 진경엄마 2003.01.19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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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2 일반 5대대 씩씩한 김찬규 보아라....! 김찬규 2003.08.02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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