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축구선수 경민이 아름다운 화가 연주에게부모의 품을 잠시 떠나 있는 너희의 기분은 어떠하니아무걱정말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엄마와 함께 빈다.멀리서 아빠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