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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 씩씩한 모습 보니 안심이...

by 용이엄마 posted Jan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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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 조금전 너의 모습 사진으로 올라 있느거 보았단다
건강하게 웃고 있는 모습보니 마음이 놓이는구나
아빤 약속이 있으셔서 아직 집에 못들어 오셨단다
들어 오시는대로 보여 드리구 편지 쓰시라구 할게
용아 어디를 가든지 낙오되지 말구 많은 것을 보고
많이 느끼구 배워 큰사람이 되어 돌아 오렴
지난번 청학동 다녀 왔을때 너의 모습이
얼마나 대견했는지 아니 이번에는 그때보다
더 씩씩한 용이가 되어 돌아 오겠지
기대된다 용아 아빠 오시면 쓰라구하구
엄만 이만 쓸게 내일 또 쓸게 ...잘자라...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