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어라...상진이

한라산에 .. 정말 정말 올라갔던거야?
작은엄마는 중간까지 올라갔다 내려온것도 .. 많이 힘들던데.
사진으로 상진이 얼굴보니까 느낌도 새롭고, 상진이가 마구마구 보고싶어지는걸~
솔직히..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렇게 사진한방 짠~ 찍으니 상진이의 기분도 좋았으리라 생각해.
이제 삼일밤만 더 자고나면 집으로 돌아오겠구나.
지금까지 잘 견뎠으니까 앞으로 남은 일정도 씩씩하게 잘 견딜수 있지?
다시한번 우리 상진이 화이팅!! 이야.
상진이를 사랑하는 작은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