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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혜숙 경숙 아

by 두딸 으아빠 posted Jan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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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이렇게 으젓해졌는지 모르겠군아
혜숙이으 글을 읽고서 제주도에 가서도 동생들이 힘들게하는
하는모양 이군아
너무나예쁜 너으 미모때문에 그런거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동생들 에게
잘대해주고 항상 너으 아름다운 모습을.....

혜숙.경숙아
두딸을 위해서 아빠 엄마가 바꾸어 버렸다
하늘에는 별이 보이고 옆에는 동물으 세상이 되었단다
바닥에는 놀이동산이고 공간이 굉장히 많아졌단다
스무고개 상상해보아라

집에 너희들이 안보이니 영아니군아
절간같에. 역시가족은 마주앉아 대화를 하고 같이살아야 하는가...
공부하고 싸우고 씨름하고 웃고 울고 ..
이젠많이보고 배우고 했으니 그냥와라 못온다고..
대장님에게 백만원 달라고해서 오면되지 약오르지롱...
마지막이 항상 중요한거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