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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의 전화를 받고 얼마나 놀랬는지.. ^^

싸늘한 날씨가 계속되면

너의 여린 두 뺨에 스칠 칼날 같은 찬바람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퍼.

그래도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는거 같아.

벌써 제주도를 떠나 부산으로 간다니...

정말 금방이다.

어디가 어떻게 아팠는지 무척 궁금하지만

그래도 자꾸 물어보면 너무 슬플거 같아서 물어 볼 수가 없었어.

보혜도 너가 너무 대견스러워 보였나봐.

그리고 너의 목소리에서 목이 메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감추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

정성인!! 정말 화이팅이다.

힘겹던 이 시간도 금방일꺼야.

열심히 해. 언제나 너의 마음곁을 맴돌며 널 응원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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