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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현수야 엄마가 이제사 홈피에 들어왔구나. 광주에 다녀와서 이모집에서 글 올린다. 인천연안부두에서 현수와 헤어져 돌아오는데 눈가가 뜨거웠어. 만이만이 보고 싶을 것 같았는데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는 점도 있었어. 지수와 현수가 없는 집안은 조용하면서도 깨끗하고 엄마가 할 일이 없어졌어. 공사 현장 왔다 갔다하고 아빠랑 식사하고 ..... 목원대도 갔다 왔는데 지수가 만이 날씬햬졌어 엄마가 보고 싶어서 만이 울엇대. 음... 한가지 너희들이 없어서 안좋은건 너무 심심하고 아빠랑 단둘이 있으니까 대화내용이 만이 달절된다. 아빠는 컴만하고 너희들로 인하여 대화내용이 풍성했는데 ...2,3일 지나니까 보고싶고 심심하고 ... 사진봤다. 현수의 잘생긴 모습이 잘 안보여서 뚤어져라 볼려고하는데 잘 안보이네 그림자에 가려서 ... 너의 글을 읽으니 안심되고 긑까지 완주하리라 밈어 의심하지 않는다. 부모님의 기쁜 아들이 되어주길 바란다. 보고싶은 아들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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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9869 국토 종단 승후에게 김승후맘 2012.01.03 271
19868 국토 종단 승후에게 김승후맘 2012.01.04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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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6 국토 종단 승후에게 김승후 2012.01.08 282
19865 국토 종단 승후에게, 김승후 2012.01.12 297
19864 국토 종단 승후에게, 김승후 2012.01.15 296
19863 국토 종단 승후에게, 고지가 앞에있구나. 김승후 2012.01.17 475
19862 국토 종단 승후에게, 보고싶은 큰아들.. 김승후 2012.01.09 257
19861 국토 종단 승후에게, 사랑하는 큰 아들 김승후 2012.01.13 317
19860 국토 종단 승후에게, 사랑하는 큰아들 김승후 2012.01.11 241
19859 국토 종단 승후에게, 잘잤니? 김승후 2012.01.10 248
19858 국토 종단 승후에게, 큰아들 보렴 김승후 2012.01.16 453
19857 국토 종단 승후에게, 항상쿨하고 담담한 큰아들... 김승후 2012.01.14 455
19856 국토 종단 승후형아!!!!! 김승후 2012.01.17 558
19855 국토 횡단 승훈아 승한아 잘잤니? 이승훈 이승한 2011.07.21 371
19854 유럽문화탐사 승훈아 아빠가 백승훈 2011.08.19 280
19853 일반 승훈아 아빠다! 이승훈 2007.08.02 178
19852 국토 종단 승훈아 안녕^^ 신승훈 2010.07.28 235
19851 국토 횡단 승훈아 편지 봤어*^^* 이승훈 2011.07.28 221
19850 일반 승훈아 화이팅!!!! 신순남 2003.01.09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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