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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용(용잉옹빵)

by 오지혜(동생임..ㅡ,. posted Jan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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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오빠 동생 지혜야...

잘있는거지???

아직은... 그림, 총대장님이 쓰시는 거의 매일쓰시는 글 밖에 못보지만....

그래도 모두 잘있다는 말을 들으닌까 좀 안심된다....

이제.. 오빠 부산에서 서울오는것밖에 남은게 없네... 우와....

오빠 빨리 와라.. 엄마가그러시는데 오빠오면...

어쩌면 롯대월드 갈수도 있대.... 그리구 오빠가 먹고싶은것 사주신다고 하셨어...

엄마 아빠가 오빠 온다음 너무많이 먹으면 않된다고., 차근차근 사주신데..

ㅋㅋ 우리엄마 아빠 답지?

오빠 아무 탈없이 빨이 와~!!!!!!!!!!!

오면... 내가 맛있는거 사줄깨..... 오케바리?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