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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아 오늘은 마라도 행군한 일행들은 집으로 향하여 창현이도 집에 빨리 오고 싶어 할것같아 엄마도 마음이 아프다. 다리, 발 ,은 괜찮니? 조금만 더힘내 창현이는 엄마가 없을때 더욱 의젓하고 스스로 잘해내리라 믿는다. 오늘부터 추워 진다니 옷좀 더 입고 감기 조심하고 ....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백록담은 보았니? 우리 창현이 금수강산 우리땅 우리강 우리들 하나도 빼놓지 말고 머리속에 잘 담아오렴 이번 행군이 창현이가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되리라 믿지 창현아 엽서로 보내 창현이가 이순간 가장 먹고 싶은게 무언지(엄마 생각엔 "김치찌개") 잘때 눈물난다는 글보고 엄마도 많이 마음이 아팠단다. 늘 창현이를 그리워하는 엄마가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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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2
11889 일반 육지로 나오겠구나.상재야 박상재 2008.01.06 184
11888 일반 육지에온 아들 수환아 김 수환,김 수민 2005.07.30 185
11887 일반 육지입성환영 이강민 2006.07.29 128
11886 국토 횡단 육지탐사시작~ 울진않았을까? 울김영휘~~ secret 영휘맘 2022.08.06 1
» 일반 육지행군이겠구나 힘내 손창현 2003.01.14 147
11884 일반 육체의 고통을 정신적 성숙의 기회로 만들어라~ 윤진환 아빠 2006.08.02 277
11883 일반 윤 게릴라.땀에젖어걸었네 엄마 2002.07.29 382
11882 유럽문화탐사 윤건에게 윤건 2009.01.03 310
11881 일반 윤경 윤경 화이팅 file 나윤경 2004.07.31 138
11880 일반 윤경보렴 이윤경 2007.08.10 205
11879 일반 윤경씨~~ 이윤경 2008.01.13 201
11878 일반 윤경씨~~~ 이윤경 2007.08.20 318
11877 일반 윤경씨에게~^=^ 이윤경 2007.08.16 479
11876 일반 윤경아 정말 멎져부러 이윤경 2008.07.31 439
11875 일반 윤경아 힘내라 이윤경 2008.07.30 189
11874 일반 윤경아 ^ ^~~~~~~~~~~ 이윤경 2008.01.12 197
11873 일반 윤경아 화이팅.. 하윤경 2004.08.02 123
11872 일반 윤경아, 잘있지? 이윤경 2008.01.09 523
11871 일반 윤경아~ 나 누구게? 박혜영 2007.08.17 388
11870 일반 윤경이 화이팅... 이윤경 2008.01.16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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