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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by 민재 posted Jan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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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아들아 !!!!!

오늘은 반가움이 두배로 있는날이네

그래서 또글을 보낸다 엽서도 늦게왔지만 (제주에서 보낸것 9일날)

글이 안올라오기에 다른것하는데 숙모한테서 전화가 온거야

네글이 올라왔다고 ..얼마나 반가운지..........

너에게 보낸글들이 안열였네 비밀번호는 통일로 쓰는것인데

속삭임은 안되는것인가? 너나 재홍이가 글올릴때 말해주렴

이제부터 고생이 시작이구나 고생인줄 알면서 보낸 엄마가

야속 하기도 하겠지? 엄마도 그런생각 않는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뜻이 있는고생일거야 가는곳곳마다

예사로 다니지말고 깊이 생각 하는 모든 대원들이였으면 하면서

아들에게 더욱 부탁하고 싶은 엄마 마음 잘알지

잘자~~~~~~~~ 사랑하는아들에게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