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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5 10:37

윤수야 ~~

조회 수 5230 댓글 0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엄마를 움츠러들게 하네.

잘 지내고 있지?

무슨 생각으로 걷고 있을까?

화가 잔뜩 난 얼굴로 땅만 보고 걷고 있니?

아니면 그래도 이왕 시작한 일이니 주위도 보고, 이야기도 하며 걷고 있니?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민수 모두 윤수생각을 많이 하고 지내.

함께 있을땐 부족한 면만을 보게 되는데 막상 윤수가 곁에 없으니 다들 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것 같아.

민수는 오늘 아침에 "엄마,저 자리가(윤수 의자) 너무 쓸쓸해"하는거야

집안 식구 모두의 사랑이 윤수에게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잘 지내고 순간순간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하렴.

또 쓸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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