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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 지금 어디쯤 왔니
첨엔 보내놓고 걱정반 미안함 반이었는데
이젠 네가 많이 보구 싶구나
오늘아침 전화방송으로 목소리 들었단다
선명하게 들리진 않았지만 넘 좋드라
용아 편지 자주 못해 미안하구나
엄마가 요즘 일이 많아 좀 바쁘단다
지금도 잠간 시간낸거야
민지도 집에 없구 정말 많이 허전하구
쓸쓸하구나 용아 대장님과 형들 말씀 잘듣고
건강하게 잘 지내렴 그래 너 완주하구 돌아오면
엄마가 네가 원하는 선물 사줄게
그리구 맛있는 스테이크도 사주고 너 안심 스테이크
먹구 싶다구 했지 너 돌아오는날 우리 파티하자
안심스테이크 먹으며 말이야
용아 넌 이세상에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란거 알지 제주도에서보다 힘들겠지만
꼭 힘내구 우리용이 화이팅~~~~~~사랑한다 황용....................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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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6
39909 일반 박 소은 화이팅!!! 작은엄마 2003.01.15 170
39908 일반 준혁아~~ 혜신누님 2003.01.15 172
39907 일반 Re..준혁아~~(↓실수-_-;;;) 혜신 2003.01.15 238
39906 일반 준혁아~~(↓실수-_-;;;) 혜신누님 2003.01.15 170
39905 일반 정현, 준현 정현, 준현 2003.01.15 313
39904 일반 오지용 오지용 2003.01.15 228
39903 일반 영기야 힘들지만 재미있지... 문영기아빠 2003.01.15 158
39902 일반 승은&승호&승재 ペεペ☆양호 2003.01.15 491
39901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30
39900 일반 슬ㅂıㅂŀ요 ペεペ☆양호 2003.01.15 487
39899 일반 명호&수호형ㅋ ペεペ☆양호 2003.01.15 305
3989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두섭 2003.01.15 174
39897 일반 원因 보Ł요 ペεペ☆양호 2003.01.15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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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95 일반 영원아 안녕 영원아빠 2003.01.15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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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93 일반 최현준 ! 너 지금 엄마 원망하니 ? 엄마 2003.01.15 332
39892 일반 사랑하는 준혁아 엄마 2003.01.15 261
» 일반 우리아들 어디쯤 왔을까 황용엄마 2003.01.15 348
39890 일반 염태환 화이팅!! 아빠가 2003.01.15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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