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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배야♡

by 현배엄마 posted Jan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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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배야

너가 떠난지 벌써 오늘이 1주일이 되었구나

세월이 빠르구나

이제 돌아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우리가족 모두가 덕수궁으로 널 환영하러 갈테니 기다려라

다솔이는 너가 없어서 심심해서 몸살이 났다

아롱이는 잠만 퍼 잔다...............

예인이는 신났다.

그냥그냥그냥

엄마두 너가 보고싶지만 꾹 참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단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그럼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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