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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엄마 아들 영광이에게

영광아 너의 전화를 받고 영광이를 눈으로 보는듯 기쁨과 감격의 순간 이었단다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들아 너무 너무 사랑한다
너의 편지를 받고 온식구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자랑스럽게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너의 의지와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오늘은 (1월15일)너의 전화 목소리를 들으면서 "엄마 아빠 저 영광인데요 저 건강하게 잘 갔다 올께요" 들으면서 아빠 엄마 큰누나 작은 누나모두 영광아 ! 하며 소리를 질렀단다
영광아 우리 아들 너무 장하다
너와의 싸움에서 이길 이번 종단은 정말훌륭 하고 자랑 스럽다
아들아 정말 정말 자랑스럽구나
우리 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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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7329 국토 횡단 보고싶은 정우야. 이정우 2014.08.04 171
27328 일반 사랑하는 박 주영에게 ! 신현화 2002.07.31 172
27327 일반 준일아..누나다.. 준일이누나 2002.07.31 172
27326 일반 풍운아 주성아!! 신현재(친구) 2002.07.31 172
27325 일반 행진의 용사" 권 순영 " 아빠 2002.07.31 172
27324 일반 상현아(8) 송명욱 2002.08.01 172
27323 일반 승우야! 마지막까지 힘내라. 엄마 2002.08.02 172
27322 일반 우리형아 한테.. 임영훈.... 2002.08.03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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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20 일반 이창환 짱 2부 엄마가 2002.08.05 172
27319 일반 마라도에 깃발을!!! 아빠(권순영) 2002.08.05 172
27318 일반 창훈,창호야 양성윤 2002.08.05 172
27317 일반 바다... 2002.08.06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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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영광아!★ 엄마야. 권동영 2003.01.16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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