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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엄마 아들 영광이에게

영광아 너의 전화를 받고 영광이를 눈으로 보는듯 기쁨과 감격의 순간 이었단다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들아 너무 너무 사랑한다
너의 편지를 받고 온식구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자랑스럽게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너의 의지와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오늘은 (1월15일)너의 전화 목소리를 들으면서 "엄마 아빠 저 영광인데요 저 건강하게 잘 갔다 올께요" 들으면서 아빠 엄마 큰누나 작은 누나모두 영광아 ! 하며 소리를 질렀단다
영광아 우리 아들 너무 장하다
너와의 싸움에서 이길 이번 종단은 정말훌륭 하고 자랑 스럽다
아들아 정말 정말 자랑스럽구나
우리 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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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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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27329 일반 쉼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정태연 2009.07.29 207
27328 일반 즐겁니~~ 권준현 2009.07.29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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